넷플릭스 D.P. (1~2화 후기) , 바질 27일차

남자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게된
넷플릭스 DP

(스포 있음)
DP는 총 6회이며
1화~2화를 본 뒤 느낀점은,

군대는 역시
가지않을수 있으면
가지 않는게 제일 좋을것 같다 …
그렇다고 빽으로 안가는 사람들도
짜증나지만 …

폭력, 갈굼 :

벽에 긴 못이 박혀있는걸 뻔히 알면서도
절벽으로 내모는 선임이 진짜 화가났다 ..
군대에서는 폭력이 정당화가 되는가?
마치 90년대 이전 선생님들이 학생을 때리는것과 같은 이치일까
(나또한 맞고 자란 세대이기에)
군대가 좀 더 투명해져야 아들 보내는 가족들도
마음이 편해질텐데 …
(근데 주인공도 폭력을써서 조금 아쉽긴했음
방어 목적도 아니었기에)
그런 점에서, 이런 군대 드라마 영화 등
매체로써 많이 알려져서 부조리가 빨리 사라지길 🙏
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… 🤬

넷플릭스 특유의 분위기 :

넷플릭스는 긴장감을 잘 끌어내는것 같다
예상이 가면서도 그럴려나? 라는 느낌이 들면서
박진감이 느껴졌다

DP :

DP란, 탈영병을 체포하는 헌병대
군무이탈체포조(Deserter Pursuit)를 말한다.
탈영병을 잡는 군인이 있다는건 알았지만
DP라는 명칭이 있다는건 몰랐다
처음 정해인의 조장이었던
시장아들 고경표를 보여줌으로써
현실에 있을법한 부조리를 보여주고
구교환과 다시 한 조가 되면서,
팀워크를 보여주는 장면에서
2번째 탈영병을 살릴수 있을거란
기대감에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었던 것같다.


6회차 까지 밖에 없다는 사실이
아쉽다 ㅠ ㅠ
하루에 6회차 까지 봐버리면
매 회차의 매력을 못느낄까봐
2회차 볼 때 마다
후기 쓸게욥 ~!

결론 :

DP 추천합니다 ㅎㅎ
다들 즐감 하세요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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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바질 27일차 )
와 진짜 신기하다
처음 싹텄던 2개의 잎이
커질줄 알았는데
나중에 큰 두 개의 잎이
더 크게 크는구나

오랜만에 식물을 키우니까
넘 넘 재밌다 ㅎㅎ